여름이든 겨울이든 잠 안 올 때가 종종 있는데요. 잠 잘 오는 법이라는 수만가지 꿀팁들이 있지만 이렇다할 효과도 없죠. 그런데 얼마전에 얼마전에 어떤 기사에서 2분만에 잠드는 법이 있어서 솔깃했어요. 잠이 잘 오도록 해주는 꿀팁들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2분만에 잠드는 법은 아래쪽에서 설명드릴게요. 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잠 안 올 때 어떻게 하세요? 때때로 자도 잔 것 같지가 않고 피곤하기만 한데, 저는 오늘 아침도 출근길에 어찌나 피곤하던지, 밤에 잠을 일찍 들지 못하고 계속 이 생각 저 생각해서 제 때 잠을 못자니 더 그런 것 같아요. 더운 여름철 밤은 거의 매일 잠이 부족한 것 같아요. 게다가 현대인은 밤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서 탈이죠. 잠은 규칙적으로 자야 좋은 잠을 ..
눈은 900냥이라고 하죠. 그만큼 가장 중요한 기관인데요. 노안 즉 눈의 노화는 막을 방법이 별로 없는 것이 아쉽죠. 사람은 40대 이후엔 눈이 점점 노화가 심화되면서 가까운 곳이 잘 안보이는 노안이 욀 수 있어요. 그래서 이때부터는 눈이 좋았던 분들도 갑자기 돋보기 기능이 들어가 있는 안경을 쓰게 되곤 하죠. 노안을 최대한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노안 눈 속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요. 40-50대부터는 눈의 수정체가 점점 굳어지고 수정체를 거리에 따라 조절해주는 모양체라는 근육도 점점 노화로 인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요. 특히 가까운 걸 볼 때 초점이 잘 안맞게 된다고 합니다. 노안은 바로 이런 증상인데요.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 돋보기 기능이 들어가 있는 다초점 안경을 쓰기..
원래 청년 저축 계좌는 2021년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에도 연장이 되었으며 대상자도 확대되었습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계층의 청년을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매월 10만원 씩 저축하면 3년 뒤에는 1440만원의 목돈을 적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조건과 신청방법을 알아봅니다. 이제 청년저축계좌 가입이 가능해지신 분은 매년 청년저축계좌 신청가능시기가 비슷하므로 신청시기를 체크해두었다가 미리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청기간은 2, 5, 8, 10월 중입니다. 청년저축계좌 가입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월 본인의 근로소득이 있는 청년 (연소득 600만원 초과 2400만원 이하) 2. 만 15세부터 39..
가끔 중식당에 가면 양배추 피클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꼭 한번은 더 리필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만큼 맛도 있고 영양도 좋고 나름 필요한 효능도 있어서 양배추 피클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저희집은 양배추를 좋아해서 찜도 먹고 양배추 스테이크도 해먹고 양배추를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양배추스테이크는 박솔미님이 편스토랑에서 소개해주셨죠. 저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배추 피클을 소개해드릴게요. 양배추 피클 만들기 오늘 저는 사진이 준비된 것이 없어서 글로만 설명을 드릴텐데요. 그만큼 간단하고 쉽게 준비할 수 있기도 해요. 양배추피클 재료 - 양배추 1통 / 모두 쓸 수도 있고 보관 용기에 따라 적당히 - 물 4컵(종이컵) - 설탕 2컵 - 식초 2컵 (식초는 2배, 3배 등에 따라 취..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설 때 핑 도는 것 같은 어지러움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앉았다 일어난다고 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지만 기립성저혈압이 있으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여름에 더 심해지는 기립성저혈압에 대해 알아보고 증상과 대처방법도 살펴보겠습니다. 기립성저혈압 원인과 증상 기립성 저혈압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다만 병증이란 것이 원인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기립성저혈압고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약물(항응고혈압제나 정신질환치료제)에 의한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 류마티스 질환이 있는 경우, 만성알콜중독증이 있어도 기립성저혈압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현기증, 전신의 무력감, 목이 뻣뻣해지고 한..
실어증은 어떤 질환일까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액션배우인 브루스 윌리스님의 갑작스런 은퇴선언이 충격적인데요. 가족들에 의하면 브루스 윌리스는 실어증 진단을 받고 이것이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답니다. 실어증은 어떤 질환이고 치료를 할 수 있는지도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봤어요. 실어증은 어떤 병? 실어증은 브루스 윌리스 때문에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예전에 이세돌 9단이 어린 시절 프로입단 후 스트레스로 인해 실어증이 왔었다는 이야기로 크게 알려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세돌 9단은 그 후 목소리를 되찾긴 했어도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실어증은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뇌질환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어증은 뇌의 언어기능에..
감자 고구마는 냉장 보관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고구마는 10도 이하에서는 하루만 놔둬도 썩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고구마는 실온에 보관하고 있지만 감자는 자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나중에 싹이 나거나 시들시들해지거나 썩어서 많이 버리게 되더라구요. 감자와 고구마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감자 고구마 보관 방법 감자와 고구마는 냉장 보관하지 않는다 감자는 5~10도 정도가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 냉장고 온도는 4도~5도 이하가 대부분이라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색이 변하고 맛이 없어지는데요. 이느 감자전분이 당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색이 검게 변하고 맛도 떨어지는 것이라고 해요. 또한 고구마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0도 이하에선 금방 썩어버리기 때문에 냉장고에 절대 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어간 이미 열심이고 만성염증을 다스리는 음식을 찾고 있다면 새싹보리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새싹보리는 아는 분은 이미 다 알고 계신 만큼 이미 몇년 전부터 인기가 높은 슈퍼푸드의 하나인데요. 보리의 싹을 틔워서 자란 어린 잎을 말합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자라면 15센티미터에서 20센티미터 길이가 된다고 해요. 이렇게 자란 새싹보리는 영양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어린 잎에는 고구마의 20배나 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를 이용한 음료가 해독주스로도 많이 알려져서 크게 유행을 했었죠.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이상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요즘 김태리님이 광고하는 콤부차 아시죠? 티젠은 기능성차 전문브랜드인데요. 이번에 김태리님을 콤부차 모델로 내세워 MZ세대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티젠의 콤부차는 이미 8000만 스틱을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해요. 근데 이렇게 인기 있는 콤부차, 어디에 좋고 부작용은 없는 건지 살펴봤습니다. 콤부차가 뭐지?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에 설탕을 넣고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균으로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입니다. 발효하면서 탄산이 생성되어 청량감이 있으면서 유산균음료의 시큼함과 함께 달콤함도 있어서 맛은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콤부차는 200여년전 몽골, 만주 지방에서 콤부차 비슷한 음료를 제조해 마셨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친구가 몽골에서 발효음료를 마시고 배탈이 ..
갑상선암은 매우 흔한 암의 하나인데요. 최근 기생충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영화배우 박소담님이 갑상선 유두암을 치료하고 회복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갑상선 유두암은 치료가 잘되고 예후가 좋다고 하니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갑상선 유두암이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갑상선암입니다. 주로 중년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있다가 혈류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형태와 위치는 나비모양으로 기도 앞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갑상선호르몬은 거의 모든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입니다. 산소소모를 높이고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 촉진, 기초대사율을 높이며 위장..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추워지는 만큼 습도도 줄어들어 건조해지는데요. 건강을 위해서는 가습기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관리도 잘 해줘야하는 점은 잊지 말아야할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실내습도 얼마가 적당할까? 공기중에 수분의 양을 나타내는 것이 습도죠. 기온이 따뜻하면 공기중엔 수분이 더 많아지고 반대로 추워지면 수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실내 습도는 40~60% 정도가 최적이라고 해요. 여름엔 이보다 습도가 훨씬 높아서 제습기를 켜놓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물통을 비워줘야하잖아요. 반면에 겨울이 되면 잘 때 입안이 모래알을 삼킨 것처럼 따갑고 아프고 급기야 목감기에 걸리곤 하죠. 습도가 너무 높으면 유해균이 잘 증식하고 곰팡이도 생기는데요.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환기가 잘 안되는 화장실에 곰팡이가..
가장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는 암입니다. 그 중에서도 폐암은 흔하면서도 늦으면 치료가 쉽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희 집안에도 가까운 친척 어른께서 몇년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어르신께서는 받고 싶어하지 않으셨지만 가족들 입장에서 그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암은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특히 폐암은 늦으면 손쓸 방법도 거의 없더라구요. 폐암의 증상, 종류와 생존율 예방법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보험을 드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정부지원에 의지해도 될지 생각도 적어봅니다. 폐암 폐암이 소세포성 폐암이 있고 비소세포성 폐암이 있습니다. 저희 친척 어르신은 소세포성 폐암이었고 수술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항암제로 치료를 받으셨었는데 항암치료로 정말 고생을 하셨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