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트 여우티 마셔봤어요. 효능, 부작용, 편의점가격, 온라인 가격 알아보기

다이어트, 붓기 빼는데 좋다는 티트리트 여우티를 마셔봤습니다. 출근길에 피로감 좀 떨쳐버리고 싶어서 구매했는데요. 만족해요. 평소에 이런 종류의 차를 종종 마시는데 티트리트 여우티는 그중에서 순위에 들만큼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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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트 여우티

티트리트 여우티는 팥과 호박이 들어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팥향인가 싶었는데 원재료명을 보니 현미향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현미차라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 뿐만 아리라 팥을 삶은 것 같은 그런 향도 섞여 있는 거 같아요.

 

 

 

실제로 팥고, 호박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우티를 마시면 이뇨작용이 있고, 다리가 붓기가 좀 빠진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찍 나가면서 마셔보니까 피로감이 좀 가시는 느낌이 있었는데 구매한 가족이 얘기한 것 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아침 출근길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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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호박이나 팥은 붓기를 빼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하고 노폐물 배출효과도 있다고 하구요. 비타민C와 비타민B도 들어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효과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여우티부작용은?

호박이나 팥은 둘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혹시라도 이뇨작용이 건강에 이롭지 않은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고려해보셔야할 것 같구요. 팥의 차가운 성질 때문인지 아니면 차가운 음료라서 그랬는지 설사가 난다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어느정도 마셔도 별다른 부작용은 없다고 해요.

 

 

여우티 맛? 개인적인 느낌

개인적인 느낌이기도 하지만 식구들이 마셔본 느낌은 마시기 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는 맹물을 잘 안넘어가서 마시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습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요. 여우티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그런지 잘 넘어간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맛은 현미차를 마시는 것처럼 고소하고 부드럽구요. 첫몇모금을 마시고나면 팥향이 살짝 올라오는데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여우티 가격

여우티는 편의점에서 2000원이에요. 편의점에서 차 종류는 비슷비슷한 가격이고 효능이 있다고 하는 차 종류는 대부분 2000원 정도인 거 같아요. 가끔 2+1 가격으로 파는 곳들이 있으니 그런 때는 가성비가 나오긴 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요. 티트리트 홈페이지에서 여우티 24개 가격은 28800원, 6개 한 세트는 9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배송도 빠르게 받아보는 방법은 쿠팡이에요. 쿠팡을 구독 중이시면 로켓 배송 받으실 수 있고 배송료도 없으니까 이쪽이 훨씬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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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여우티가 작년에 900만개나 팔렸다고 합니다. 판매량으로 이런 종류의 음료 중 TOP5안에 든다고 하죠. 일반적으로는 물과 음료 중에선 물이 좋다고 하지만 다이어트나 어떤 목적이 있다면 가끔 여우티 같은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자주 마시는 사람은 어느 정도 마신 후에 다리 붓기도 빠지고 몸도 가벼운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호박과 팥에 다른 부작용이 없는 분들이라면 적당히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