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스터디 플래너 구매 및 활용 방법 나만의 루틴 만들기

고 3 스터디 플래너(학습플래너)를 알아보려고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한참을 비교해봤어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지금까지 공부습관이 잘 되어 있던 분들은 본인의 학습습관을 점검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루틴과 더불어 3학년동안 수시나 생활기록부 등 입시와 관련된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시간 배분을 잘 해야합니다. 또한 그동안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면 고3 기간 동안 학습 계획을 잘 짜서 루틴을 만들고 자신을 하루하루를 잘 관리해야만 하죠. 이 때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고3 스터디 플래너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래너를 쓰는 이유

고3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플래너는 유용합니다. 플래너까지 써야할 시간이 어딨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인의 가족이 2023년 대학에 입학하는데 SKY 모두 합격해서 그동안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플래너를 사용했었는지도 물어봤는데요. 현역 고등학교 3학년은 준비해야할 것이 많아서 시간 배분을 잘 해야했다고 합니다.

 

제 지인은 1, 2학년 동안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학교 다니는 기간이 코로나가 한창이어서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던 기간도 있었지만 학교를 다니든 다니지 않든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3기간동안엔 학교공부와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 반복적인 문제풀이, 모의고사준비,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준비, 동아리활동 및 생활관리를 위해 플래너를 사용했는데요. 초기에 시간관리를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3기간동안 어떻게 플래너를 사용했는지 알려주는 채널도 있던데요. 플래너를 이용해서 자기관리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고3 스터디 플래너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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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한 분들은 단조로운 줄이 쳐 있는 노트로도 TODO LIST를 잘 만들어서 하루하루의 데일리 저널을 만들어 내시더라구요. 하지만 플래너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거나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적당히 구획이 나눠져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학습플래너 중에서는 모트모트의 제품을 제일 많이 쓰시는 것 같구요. 자기계발용으로는 PDS 다이어리도 많이 쓰는데 기능적으로는  동일합니다. 스터디플래너로 모트모트의 텐미닛 (10 Minute) (10분플래너라고도 합니다) 플래너를 많이 쓰는데요. 구획이 잘 되어 있고,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내가 시작하는 날 부터 꾸준히 그날 그날의 날짜를 적고 할일을 기록하면 됩니다. 모트모트의 제품들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otemote.kr

모트모트 :: 꿈이 이뤄지는 특별한 주문

 

모트모트의 텐미닛 스터디 플래너는 1개월 단위의 제품도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필요할 때 구매해서 집중적으로 써도 되고 장기간동안 스터디 플랜을 세우거나 몇개월 이상을 꾸준히 작성하면서 스스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다면 두꺼운 스프링 노트를 구매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내지 이미지와 같이 태스크나 타임테이블을 10분단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트모트 홈페이지에 보면 텐미닛플래너를 사용자들이 어떻게 썼는지 볼 수 있는 사진들이 리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위의 유튜브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아래는 모트모트 텐미닛과 비교해보다 알게된 플래너인데요. LIVEWORK라는 곳에서 나온 라이프앤피시스 유어플래너라는 제품입니다.

하루일과를 타임라인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유사한데 조금 더 굵직굵직한 타임테이블로 관리할 수 있어요. 24시간 관리가 가능합니다.

 

라이브워크

 

인디고에서 나온 메타스터디라는 플래너도 기능은 비슷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JVK2m

인디고 혼자공부 메타 스터디 플래너 6개월용

위의 제품인데요. 이제품은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인디고의 메타스터디는 자신의 학습력이나 그날 그날의 학습이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3단계로 나눠서 관리하고 계속해서 본인의 학습이 어떤 수준인지 어떻게 높여가야할지를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차별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고3이 사용할 만한 학습플래너 - 스터디 플래너를 살펴봤습니다. 고3의 학습플래너가 차별성이 있다기 보다는 학습이나 자기계발에 있어서 얼마나 의지력을 갖고 관리해나가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또한 학습 플래너가 내 시간관리를 방해야서는 안됩니다.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플래너는 항상 옆에 펴놓고 얼마나 그날그날의 목표를 성실히 달성했는지, 내 생활패턴의 루틴을 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마다 새롭게 다짐하며 플래너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플래너 자체를 부담스럽게 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가 쓰기 편한 방법으로 스스로 관리하기에 적당한 방법으로 매일매일을 기록하고 반성하면서 학습력을 높여가야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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